꽃말의 유래와 의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꽃말의 유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꽃은 우리의 주위에서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꽃말이라는 꽃이 가진 특별한 의미는 꽃의 존재를 한층 더 부각시켜주고 있는데요. 과연 꽃말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꽃말의 유래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꽃말의 유래

대체적으로 알려진 꽃말의 과거의 사용 예로는, 서양의 중세 시대 때 기사가 여인에게 꽃을 보내 숨겨진 뜻이나 감정을 전달하던 풍습 또는 그리스도교, 로마신화 등에서의 종교적 신화적 상징으로의 사용 예가 있습니다.

Color lithograph  Langage des Fleurs (Language of Flowers) by  Alphonse Mucha  (1900)
Color lithograph Langage des Fleurs (Language of Flowers) by Alphonse Mucha (1900)

과거의 풍습이 다 그렇듯이, 어떠한 공식적인 기록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이러한 문화적 요소는 사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민속적, 종교적으로 과거 오래전부터 꽃은 어떤 상징의 의미로 많이 사용이 되어져 왔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어떠한 기록으로 정리된 유래를 살펴보면, 17세기 ‘오토만 터키’ 국가에서의 사랑하는 사람끼리 꽃을 주고받는 ‘셀람’이라는 풍습이 있었고, 이러한 터키인들의 풍습과 꽃말문화 등이 포함된 출판물 등이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영국, 프랑스 등에서 화제가 되어갔다고 합니다.

최근 출간된 꽃말책 Floriography: An Illustrated Guide to the Victorian Language of Flowers (2020)
최근 출간된 꽃말책 Floriography: An Illustrated Guide to the Victorian Language of Flowers (2020)

꽃말 관련된 책 등은 시간이 갈수록 출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809년 발간된 ‘꽃 언어 사전(Dictionnaire du language des fleurs)’ 그리고 1819년 프랑스에서 루이즈 코탕베르(Louise Cotambert)라는 사람이 출간한 꽃말사전인 ‘꽃들의 언어(Le Langage des Fleurs)’ 등이 그 출판물입니다.

결국 1810년~1850년경 프랑스에서는 출판 등의 영향으로 꽃말문화가 유행하였고, 기타 유럽의 국가들 그리고 미국에까지 확산이 되었습니다. 특히 19세기 빅토리아 시대(1837~1901)에 영국, 미국 등에서 꽃, 꽃 그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었고 이 흐름 또한 큰 대중적 유행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 - 위키백과 ‘꽃말’, Language of flowers’, 교보생명블로그 ‘꽃말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꽃말의 의미

꽃말은 영어로 ‘Language of flowers’ 또는 ‘Floriography’ 라고 합니다. 아마, 이 플로리오그래피(Floriography) 라는 용어는 생소하시기도 하실것 같습니다. 쓰다, 기록을 의미하는 -graphy 라는 용어가 Florio- 와 결합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꽃이 가지는 의미 뿐만 아니고 그 배열에도 어떠한 의미부여를 하고 실제로 소통을 하는데에도 쓰였다고 합니다.

‘선물’ 꽃말은 우리에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현재 우리 주위에서 꽃말이 사용되는 가장 큰 예는 ‘선물’의 경우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연인끼리 주고받는 사랑의 의미를 갖는 꽃, 친구간의 우정을 의미하는 꽃, 축하와 존경을 의미하는 꽃을 선물하며 우리는 서로의 상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감동을 받고는 합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출처:연합뉴스)
어버이날 카네이션 (출처:연합뉴스)

‘상징’ 꽃말이 갖는 의미는 어떠한 개체를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시, 도 등 자치단체는 각각을 상징하는 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녔던 학교에도 교화, 교목 등이 하나씩은 꼭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은 ‘무궁화’이죠?

서울시를 상징하는 꽃 개나리 (출처:서울특별시)
서울시를 상징하는 꽃 개나리 (출처:서울특별시)

꽃말 예시

앞으로 블로그에서, 여러 꽃말의 의미와 꽃 관련된 내용들을 포스팅 해볼 예정인데요. 흔히 주위에서 사용될만한 꽃말의 예를 몇개만 정리해보았습니다.

붉은 장미 - 사랑, 정열, 아름다움
하얀 장미 - 존경, 순결,
노랑 - 우정 (또는 부정적 뜻의 의미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붉은 카네이션 -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을 비는 사랑
튤립 - 사랑의 고백, 사랑 표현 등
무궁화 - 영원함, 끈기 등
동백꽃 - 사랑, 청렴 등
진달래 - 사랑의 기쁨, 청렴, 절제 등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 무궁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 - 행정안전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 무궁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 - 행정안전부

맺음말

조사를 해보니, 꽃말이라는 것이 마치 구전동화처럼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 지역, 문화적 차이에 따라 같은 꽃도 다른 상징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 문화적, 시장적인 요인들에 의해 추가로 만들어지고 달라지고 유동적인 특징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곳에서의 꽃말이 다른 곳에서는 다른 의미로 쓰여진 예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려져있는 꽃말들이 대부분이긴 하겠지만, 중요한 자리, 중요한 선물, 중요한 의미로 쓰여질 때는 그 꽃말이 어느정도 유사한 의미로 통용되어 쓰이는지 알아보고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꽃말은 우리의 주위에서, 우리 평범한 일상의 삶을 환기시켜주는 아름다운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꽃말과 함께 꽃, 식물, 원예 등 여러가지 취미를 키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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