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지원 제도 - 학자금 대출·장학금 총정리

국가장학금 9구간까지 확대, 최대 40만원 인상
취업후 상환 대출 소득 9구간까지, 생활비 연 400만원
저금리 전환대출 연 1.7%, 일반상환·취업후상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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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5학년도 2학기 기준 정보입니다. 신청 전 한국장학재단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대학 교육비 부담은 많은 가정의 고민입니다. 2025학년도 2학기부터 국가장학금 지원 구간이 9구간까지 확대되면서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이 약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늘어났고, 구간별 지원액도 최대 40만 원까지 인상되었습니다. 학자금 대출도 취업 후 상환 방식의 소득 기준이 9구간까지 확대되어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학자금 지원 제도는 크게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로 나뉩니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등록금을 지원하는 방식이고, 학자금 대출은 취업 후 상환과 일반 상환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됩니다. 각 제도마다 대상과 조건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지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비 지원은 정부의 다양한 복지 정책 중 하나입니다. 더 폭넓은 복지 혜택을 찾고 싶다면 전체 정책을 먼저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과 금액

국가장학금은 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득 구간별로 차등 지원합니다. 2025학년도 2학기부터 기존 8구간에서 9구간까지 확대되었고, 각 구간별 지원액도 인상되었습니다. 1구간부터 3구간까지는 연간 15만 원, 4구간부터 6구간까지는 10만 원, 7구간과 8구간은 5만 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지원액이 더 높습니다. 1구간부터 3구간까지는 연간 20만 원, 4구간부터 6구간까지는 12만 5천 원, 7구간과 8구간은 7만 5천 원이 인상되었습니다. 신청은 매 학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국가장학금 I유형은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되고, II유형은 대학 자체 기준으로 선발합니다. 성적 기준도 있어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일정 성적을 유지해야 합니다. 신입생과 편입생은 성적 기준 없이 첫 학기 지원이 가능합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재학 중에는 이자 부담 없이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출받고,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하면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2025학년도부터 등록금 대출 자격이 소득 9구간까지 확대되었고, 생활비 대출은 소득 8구간까지 가능합니다. 원칙적으로 만 35세 이하,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등록금 대출은 실제 납부할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생활비 대출은 학기당 200만 원,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재학 중에는 원금과 이자 상환 의무가 없고, 졸업 후 연 소득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상환이 시작됩니다. 상환 기준 소득은 매년 조정되며, 2025년 기준 약 2,895만 원입니다.

대출 신청은 학기 시작 전 정해진 기간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학교에서 등록금 고지를 받은 후 신청해야 하며,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승인되면 학교로 직접 입금됩니다. 생활비는 본인 계좌로 지급됩니다.

구분 등록금 대출 생활비 대출
소득 구간 9구간 이하 8구간 이하
대출 한도 등록금 전액 학기당 200만원 (연 400만원)
나이 제한 만 35세 이하 만 35세 이하
학점 요건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은 졸업 여부나 소득과 관계없이 정해진 기간에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소득 구간 제한이 없어 취업 후 상환 대출 자격이 안 되는 학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 55세 이하이며, 통상 직전 학기 성적 70점(C학점) 이상, 12학점 이상 이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대출 금리는 취업 후 상환 대출보다 높은 편이며, 재학 중에는 이자만 납부하고 졸업 후 원금 상환이 시작됩니다. 상환 기간은 최대 20년까지 가능하며, 거치 기간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대출 한도는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합쳐 학기당 일정 금액 내에서 결정됩니다.

일반 상환 대출은 소득 기준이 없어 접근성이 높지만, 졸업 직후부터 상환 부담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취업 계획이 명확하거나 가족 지원이 가능한 경우에 적합합니다. 대출 신청 절차는 취업 후 상환 대출과 동일하게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저금리 전환 대출

기존에 고금리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은 저금리 전환 대출을 통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연 1.7%의 낮은 금리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기존 일반 상환 대출이 대상입니다. 전환 대출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경우도 있고, 일부는 신청이 필요합니다.

저금리 전환은 대출 잔액이 남아있고 연체 이력이 없는 경우 가능합니다. 기존 대출의 남은 원금에 대해 새로운 금리가 적용되어 월 상환액이 줄어듭니다. 금리 인하 폭이 크면 총 상환 금액도 크게 감소하므로, 대출을 받은 적이 있다면 전환 대출 자격을 확인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전환 대출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승인되면 기존 대출이 새로운 조건으로 전환됩니다. 상환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거나 재조정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전환됩니다.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

학자금 지원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먼저 회원 가입 후 로그인하여 신청 메뉴에 들어가면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매 학기 개강 전 정해진 기간이며,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필요 서류는 신청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증빙 서류가 자동으로 연동되지만, 일부 경우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학자금 대출은 재학 증명서, 등록금 고지서 등이 필요하며, 학교에서 전산으로 확인되는 경우 별도 제출이 생략됩니다.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 동의서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신청 후 심사 결과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승인되면 지정된 날짜에 학교나 본인 계좌로 입금됩니다. 심사 과정에서 서류 보완 요청이 올 수 있으므로, 신청 후에도 정기적으로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상환 방법과 유의사항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하면 국세청 자료를 기반으로 자동 상환됩니다. 상환 기준 소득을 초과하는 금액의 일정 비율(약 20%)이 매년 상환액으로 책정되며, 원천징수나 종합소득세 환급 시 자동 공제됩니다. 별도 상환 신청이 필요 없고, 소득이 없으면 상환 의무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반 상환 대출은 졸업 후 정해진 기간에 원금과 이자를 납부해야 합니다. 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 상환, 원금 균등 상환 등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 이체를 설정하면 연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연체 시 신용 등급에 영향을 주므로 상환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도 상환도 가능합니다.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소득이 없어도 여유가 있으면 언제든 상환할 수 있고, 일반 상환 대출도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일부 또는 전액 상환이 가능합니다. 대출 잔액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환 계획 시뮬레이션 기능도 제공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구간에 따라 등록금 일부를 지원하고, 부족한 금액은 학자금 대출로 충당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함께 신청하면 교육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언제부터 상환하나요?

졸업 후 연 소득이 상환 기준 소득(2025년 약 2,895만 원)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상환이 시작됩니다. 소득이 기준 이하면 상환 의무가 없고, 초과한 금액의 약 20%가 연간 상환액으로 책정됩니다.

❓ 일반 상환 대출과 취업 후 상환 대출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소득 9구간 이하이고 만 35세 이하라면 취업 후 상환 대출이 유리합니다. 졸업 후 소득이 없으면 상환 부담이 없고, 소득이 생겨도 능력에 맞게 상환하므로 부담이 적습니다. 소득 구간이 높거나 나이 제한에 걸리면 일반 상환 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 저금리 전환 대출은 모든 대출이 가능한가요?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기존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이 대상입니다. 대출 잔액이 남아있고 연체 이력이 없어야 하며, 일부는 자동 전환되고 일부는 신청이 필요합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자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신청 기간을 놓치면 어떻게 하나요?

1차 신청 기간을 놓쳐도 2차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1차 신청자가 우선 지원되므로, 가능하면 1차 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2차 기간도 놓치면 해당 학기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신청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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